인생사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밴쿠버 일상] 빼빼로 완전 득템! (코스트코에서 구매) 허억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학생 B양입니다. 오늘은 제가 코스트코에서 완전 득템을 했는데요. 무려무려 빼빼로입니다. 사실 밴쿠버 코스트코에서 빼빼로가 들어온건 처음인거 같아요! 가격은 $8.50로 포트 코퀴틀람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이 커다란 하얀 박스안에 아몬드 맛 (3상자), 화이트 초코 맛 (3상자), 크런치 맛 (2상자) 이렇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안에 내용물은 한인 마트에서 흔히 파는 일반 빼빼로 과자에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8상자에 $8.50면 한 박스에 대략 ~$1 정도 하는 거이니 너무 저렴하드라구요 ㅠㅠ. 너무 좋았습니다. 빼빼로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코스트코 들리시면 확인해보시는 거 강추드립니다. (전 원래 빼빼로 좋아해요). 아무튼 이상, 대학생 B양이었습니다. [밴쿠버 일상] 맛있는 써리 중식 맛집에서 가족이랑 한끼식사 오늘은 오빠의 생일을 맞아 중식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4인 가족이 5-6인분 콤보를 시켜먹었는데 진짜 양이 2인분 더 추가된걸 알고 먹어도 푸짐하더라구요. 콤보 구성은: 쟁반짜장, 해물누룽지탕, 양장피, 크림새우, 깐풍기 였구요. 가격은 부모님에게 전해듣기로는 $200불 언더였던 걸로 알아요. 특히 이 집은 사이드로 나오는 단무지랑 김치부터 너무 맛있어요. 정말 너무 맛있게 먹구 왔습니다 :). 역시 생일에는 중화요리 식당만큼 괜찮은 곳도 없는거 같아요. 이상, 대학생 B양이었습니다. [밴쿠버 일상] 카라카라 오렌지(코스트코에서 구매) 안녕하세요~ 대학생 B양입니다. 저는 오늘 코스트코에 들렸는데요! 카라카라(Cara cara) 오렌지가 $14.99에서 3불 정도 할인을 하길래 $11.99 정도 되는 가격에 사왔습니다. 1월 5일까지 할인 예정이라 적혀 있었어요. 저녁에 다녀와서 그런지 사진이 많이 어둡네요;;. 저는 오렌지나 귤 종류를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할인을 보고 안 사올수가 없었습니다 ㄷㄷ. 카라카라 오렌지는 일반 오렌지와는 다르게 알갱이들이 붉은 편이라 오렌지보다는 자몽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과즙이 달면서 싱그러운게 왜 오렌지 과인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에요. 오렌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카라카라 오렌지 드셔보는 걸 추천드려요. 한봉지에 대략 3-4kg 정도의 오렌지가 들어가고, 맛이 궁금하시다면 세일을 하는 지금 한번 구매해서.. [해외일상] "fun fact about yourself" 뭐라고 답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대학생 B양입니다. 오늘은 이 질문 "Tell me a fun fact about yourself"에 대해 뭐라고 답하면 좋은 가에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보통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시작하는 미팅에서 Ice breaker로 많이 나오는 질문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 질문만큼 어려운게 없는 거 같다고 느껴져요. 이 질문이 어려운 이유 3가지: 1. 너무 개인적인 얘기를 꺼내면 분위기가 싸해질수 있고, 2. 모두에게 공통되는 당연히 얘기를 하면 분위기를 망치는 것처럼 보일수 있고, 3. 짧은 시간 안에 빨리 생각해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저는 마음속에 이런 질문을 받을 시 뭐라고 답할지 정해두는 편이에요. 제가 이 게시물을 쓰면서도 생각하는 거지만, 사실 이 질문에는 답이 없어요.. [밴쿠버 일상] 뉴진스 벽화 밴쿠버 다운타운에? 안녕하세요 대학생 B양입니다. 오랜만에 다운타운 시내에 놀러갔다 왔는데요. 세상에 세상에 뉴진스 벽화가 있는 거에요! 너무 귀엽더라구요 ㅠㅠㅠㅠ. 실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downtown robson street 근처에 있는 art box를 찾아가시면 돼요! 자세한 위치는 구글에 찾아봤는데도 안 나오더라구요 ㅠㅠ. 안에는 한국 아트 박스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같이 아이돌 앨범도 판매하시더라구요. 다운타운 방문 예정이시라면 한번 쯤 들려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이상, 대학생 B양이었습니다. [밴쿠버 일상] 시원한 바디워시 추천 (코스트코에서 구매) 안녕하세요 대학생 B양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서 잘 쓰고 있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Kirkland) 바디워시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사놓고 몇달째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정확하게는 얼마를 주고 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3불 정도에 팔고 있더라구요. 800mL x 2개인 상품이라 꽤 적절한 가격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토피가 있고 민감성 피부인 제게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 상품이었어요. 특이하게 시트러스 (오렌지 향)이 나는 제품인데 인조 향은 첨가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색소, sulfates, paraben, phthalates도 안 들어갔다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민감성 피부한테는 저 성분들이 들어간 다른 제품들 보다는 더 좋을 거 같네요. 혹시 성분표 잘 읽.. [밴쿠버 일상] 다이슨 에어랩이 세일이라고? Dyson Airwrap을 살거라면 지금 당장 놀드스트롬 (Nordstrom)에 달려가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대학생 B양입니다. *지금 Nordstrom이 모든 재고를 다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재고들이 20%-50% 할인 중입니다.* 가슴이 아픈 일이 있었어요. 바로바로.... 캐나다의 유명 백화점 Nordstrom이 이제는 모든 지점에서 사업을 접겠다는 한 것입니다. 이제 졸업식 원피스는 어디서 구매해야 할지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네, 올해 2월 달쯤 다이슨 에어랩을 구매한 저에게는 더더욱 슬픈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바로 세일 안하기로 유명한 다이슨 에어랩이 세일 중이었다는 겁니다!!! 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 옛날 모델이기는 해도, 저렇게 재고가 많다니 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는 대략 150불 정도 손해를 보고 산거 같네요. 지금 만약 다이슨 에어랩.. [밴쿠버 일상] 점심은 다운타운 Jinya (일본 라멘집)에서! 안녕하세요 대학생 B양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같이 외출을 했는데요~. 오늘의 점심은 바로바로 일본 라멘 맛집으로 유명한 Jinya에 갔습니다! 일본 라멘 너무 먹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저랑 제 친구가 주문한 건 Spicy Chicken Ramen. Spicy를 mild, spicy, very spicy 중에서 중간인 'spicy'를 골랐는데 많이 맵지 않게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꽤 대식가인 제가 먹기에 딱 적절한 1인분이었습니다. 국물은 많이 기름지지 않고, 의외로 시금치가 들어간 일본라멘은 처음이었는데 기가 막히게 어울리더라구요. 친구랑 Crispy Chicken도 하나 같이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5pc 정도면 딱 적당하더라구요. 닭튀김도 엄청 크지는 않지만 튀김옷도 .. 이전 1 2 다음